
협약식에는 레인조 모빌리티의 조현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신정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아동 및 청소년에게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레인조 모빌리티는 레인조 아카데미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우정사업본부 등의 공공 부분과 민간 부분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이륜차 안전 교육 기관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돌봄, 자립, 교육, 건강, 주거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복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레인조 모빌리티는 향후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및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교통 안전 교육과 함께 이륜차를 안전하게 접할 수 있는 부분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레인조 모빌리티의 조현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식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할 다양한 이벤트가 기대된다. 이제부터는 공공 영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조금 더 공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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