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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점검 실시

2025-07-23 21:15:49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현황 현장점검이미지 확대보기
청정전남 으뜸마을 추진현황 현장점검
[로이슈 우유정 기자] 곡성군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사업 조기 완료를 독려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전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곡성군은 올해 총 157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의 효과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곡성군은 1차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표지석, 표지판, 마을 간판 등의 설치가 포함된 26개 마을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현재까지 사업이 완료되지 않은 18개 마을을 추가로 방문해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방문을 통해 마을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사업 추진의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마을별 여건에 맞는 개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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