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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0일 앞둔 경주 APEC 홍보 본격화... 전국 돌며 '경주 간식' 선보여

2025-07-23 15:17:05

APEC 푸드트럭(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APEC 푸드트럭(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정부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 홍보에 돌입했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APEC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푸드트럭은 이날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을 시작으로 3개월간 전국을 누비면서 개최도시 경주의 특색을 살린 '경주 얼굴빵', '경주 쿠키' 등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100인의 인터뷰 챌린지', CNN 등 해외 유력 매체 광고 등도 이뤄진다.

아울러 가수 지드래곤이 APEC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실도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를 통해 공개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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