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노시즌(SONOSEASON)이 18일, 가전과 가구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4번째 롯데하이마트 협업 매장 ‘소노시즌 대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이사, 결혼 등을 앞두고 가전과 가구를 한 번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공략해 롯데하이마트 내 샵인샵 형태 직영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라며 "지난 3월 경기 동탄점을 시작으로 경남 창원점, 전북 전주점까지 올 상반기에만 총 3개 매장을 열었으며 제품력과 구매 편의성 등으로 점점 입소문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소노시즌 대구점’은 대구 동구 롯데하이마트 대구율하롯데마트점에 자리잡았다"라며 "대구 경북 최대 규모의 롯데하이마트에 입점한 만큼 인근 지역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매장에서 선보이는 제품 라인업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소노시즌의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 숙면 필수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한일원자력㈜ 시험분석센터로부터 라돈 검출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물론, 국내 라돈 권고 기준 이하로 생산돼 더욱 믿을 수 있다.

소노시즌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일까지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을 최대 50% 할인하고, 하드 레이어와 소프트 레이어 이중 폼 구조의 독일산 듀얼 메모리폼 토퍼를 50% 할인해 특가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