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받은 도움에 감사함을 전달하고,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들은 어르신과 함께 다양한 문양 스티커를 활용해 각자 개성 넘치는 부채를 만들고, 신선한 과일과 시럽으로 직접 만든 화채를 한 그릇씩 나눠 먹으며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유대를 형성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청년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부채를 꾸미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는 등 웃음꽃을 피웠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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