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2022년 서원구 분평동에서 아열대작물 소득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0.1ha 규모에 애플망고 430주를 식재했다.
농가에서는 경영비 절감을 위해 별도로 냉‧난방시설을 설치했으며, 상품 차별화를 위해 청망고 등 다양한 품종을 도입하며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해 수확에서 농가는 아열대작물 도입 가능성을 확인했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수확을 준비해 약 1천250kg이 생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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