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을 중점 대상으로 이뤄지는 노쇼 사기는 작년 11월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피해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쇼 사기 피해 사례 및 발생 현황 △기관별 피해예방 홍보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향후 각 기관 SNS, 지자체 소식지, 각 지역 게시대 등 온·오프라인 홍보 수단을 다양하게 활용해 도민들에게 노쇼 사기 위험성과 피해 예방 수칙을 더욱 적극적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노쇼 사기는 소상공인의 생계와 직결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홍보로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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