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설정, 근로자들의 안전 예방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수립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부영그룹은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한반도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 최고기온이 40도 안팎을 웃도는 등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자 고용노동부의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및 전사적인 대응 조치에 나섰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때 이른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각 현장 및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을 준수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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