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정책·지자체

전라남도 고흥군, 혹서기 노인일자리 현장 돌봄 강화

2025-07-10 22:42:29

고흥군, 폭염 대비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안전 점검 강화이미지 확대보기
고흥군, 폭염 대비 노인일자리사업 현장 안전 점검 강화
[로이슈 우유정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폭염에 대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온열질환 방지를 위해 혹서기 현장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말 도화면 전역에서 3개 수행기관의 야외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7월 9일에는 금산면 대한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이 참여 중인 사업장을 방문해, 혹서기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시원한 음료와 부채를 전달하며 폭염대비 행동 요령과 고흥군의 노인복지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군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외 근무 중심의 노인일자리 사업(6개 사업, 3,437명 참여)을 6월부터 10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