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쪽방상담소를 방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대전시 동구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여름철 취약계층의 주거 실태를 점검하고 공공임대주택 공실 문제를 해결할 국무총리실 산하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상담소를 위탁 운영하는 벧엘의집 원용철 목사와 조부활 상담소장으로부터 운영상 어려움과 입법 개선 방안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대전 쪽방촌 찾아가는 김민석 총리(사진=연합뉴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김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대전시 동구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여름철 취약계층의 주거 실태를 점검하고 공공임대주택 공실 문제를 해결할 국무총리실 산하 태스크포스(TF)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총리는 이날 상담소를 위탁 운영하는 벧엘의집 원용철 목사와 조부활 상담소장으로부터 운영상 어려움과 입법 개선 방안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