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틈새 이웃찾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상황의 장기화를 막기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만 45세~64세)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발굴을 통해 확인된 대상자에게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긴급복지 등 공적 서비스는 물론, 복합적 문제가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민간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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