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세이프스테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정상적인 인허가 절차를 모두 밟은 ‘합법 숙소’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 5,000원 더하기 쿠폰을 제공한다"라며 "해당 쿠폰은 합법 숙소 이용하기로 동의한 고객만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달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제공하며, 발급 당일 자정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체크인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다.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최대 15% 국내 숙소 쿠폰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적용 대상 숙소는 호텔을 제외한 국내 숙소이며, 모텔의 경우 대실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