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주간은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 직원이 추모 리본을 착용하고, 회의나 각종 행사 전 묵념을 진행하도록 하는 등 조직 내부부터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또한 추모 기간 음주를 겸한 회식이나 유흥성 모임은 자제할 것을 권고해 추모의 진정성을 더했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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