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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지원

2025-07-04 2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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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 포스터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 마포구는 오는 7월부터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또는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가구 단위로 매월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자는 발급받은 전용 카드로 하나로마트, GS편의점 등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온·오프라인 소매점에서 국산 과일,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의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농식품 바우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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