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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종합터미널 주변 도시침수 예방사업 및 빗물받이 정비 현장점검 실시

2025-07-02 20:46:53

호우 대비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이미지 확대보기
호우 대비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
[로이슈 정숙희 기자] 충청남도는 홍성군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피해 지역 현장점검을 7월 2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성종합터미널 주변은 2021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집중호우로 상가 10동 등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당시 우수관거 규격 부족 및 내수배제 불량으로 노면수 자연배제가 불가능해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도와 홍성군은 터미널 주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고암리와 대교리 일원 0.49㎢에 빗물펌프장 1개 설치 및 관로개량(L=3.31㎞)을 추진 중이다.

정숙희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jsh@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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