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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 상반기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 최종 선정

2025-07-02 22:10:45

양천공원에서 재활용품 수거를 하고 있는 자율주행로봇 ‘개미’이미지 확대보기
양천공원에서 재활용품 수거를 하고 있는 자율주행로봇 ‘개미’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 양천구는 ‘2025년 상반기 적극·혁신행정’ 우수사례로 ‘신월7동 오솔길공원 옆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 등 총 4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발굴·선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부서와 공무원에는 포상금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인 총 13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주민·직원투표와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 점수를 종합해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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