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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여름철 폭염 대비 주민 체감형 무더위 저감시설 운영

2025-07-01 19:41:51

부안군, 폭염 대비 농어촌버스 정류장 쿨링포그 설치이미지 확대보기
부안군, 폭염 대비 농어촌버스 정류장 쿨링포그 설치
[로이슈 우유정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은 여름철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쿨링포그(Cooling Fog)를 설치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쿨링포그는 정류장 내 천장에 미세한 물 안개를 분사해 체감온도를 약 3~5℃ 낮춰주는 폭염 저감 시스템으로 기온이 30℃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자동 작동한다.

이에 따라 정류장에서 대기 중인 주민들에게 더위를 식혀주는 실효성 높은 폭염 대응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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