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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 본격 시행

2025-07-01 17: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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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 중구가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구는 어학과 각종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횟수 제한 없이 연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단, 사업자등록이 없어야 하며, 주 30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의 단기근로자와 정부 직접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예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토익·토플·오픽 등 어학시험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으로 폭넓다.

신청하고자 하는 청년은 중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신청▷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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