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 온리하프위크’ 기획전을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LF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바캉스룩부터 물놀이 용품, 라운드룩까지 여름 필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라며 "'온리하프' 엠블럼이 부착된 상품을 확인하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해 쉽게 찾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쉬어한 소재의 원피스, 라피아 소재 모자 등 센스 있는 휴가지룩은 물론, 액티비티에 적합한 워터슈즈•래쉬가드, 쾌적한 여름 라운드를 위한 냉감 소재 피케셔츠 등 실용적인 여름 아이템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무더위 속 단정하고 세련된 오피스룩, 장마철을 대비한 경량 소재 바람막이와 장화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도 함께 제안한다.

특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매일 자정, 2개의 인기 제품을 공동 구매 방식으로 최저가에 선보이며, 참여율이 100%를 넘기면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은 사전에 공개돼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스마트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매일 4개의 인기 SS 시즌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최저가에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