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식에는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숙박가능) 이미남 소장,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이혜선 소장과 원주준법지원센터 소장, 소년 보호관찰 담당 사무관, 담당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주시 소재 2개 청소년쉼터는 가정해체 등 위기에 처한 보호관찰 청소년이 있는 경우 긴급 보호 등 지원을 하게 된다.
원주준법지원센터 소년 보호관찰 담당 이준희 책임관은 “관내 청소년쉼터와 협력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긴급 보호 서비스까지 가능해진 만큼,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다중 센터링 상담체계를 더욱 내실화하여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원만한 사회적응과 재비행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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