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기는 저지대 침수 초기 대응을 위해 필요한 장비다. 하지만 그동안 교육 영상이나 매뉴얼 부족으로 실제 상황에서 주민들이 제대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에 구는 1분 내외의 짧은 숏츠 형식의 영상을 만들었다. 종로구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 출연까지 해 눈길을 끈다.
교육 영상은 양수기에 부착된 QR코드로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유튜브 ‘종로TV’, 구청 누리집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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