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라거 브랜드 한맥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단독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맥이 공식 후원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판타지·호러·SF 등 장르 영화에 특화된 아시아 대표 영화 축제다. 올해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41개국 221편의 작품이 상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맥은 7월 3일 부천R&D 종합센터 내 개막식 리셉션에서 진행되는 시음 행사를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동안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라며 "4일부터 12일까지는 부천 시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판타씨네’ 현장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