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 특검은 특검보들과 함께 이날 오후 2시께 서울고검 청사를 찾아 박세현(연수원 29기) 서울고검장과 면담했다. 박 고검장은 검찰 내란 특별수사본부장도 맡고 있다.
이어 서울중앙지검을 찾아 지검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박승환(32기) 1차장검사와 면담하며 특검법에 규정된 검사 40명 파견과 관련해 검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민 특검은 또 서울남부지검을 찾아 신응석(28기) 남부지검장과도 면담을 나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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