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다이슨(Dyson)’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아시아 공항 면세점에 위치한 유일한 다이슨 매장으로, 고객들은 신라면세점에서 다이슨의 인기 뷰티 제품을 전문가 상담과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공항에서 출국 전 바로 구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라면세점 ‘다이슨’ 매장에서는 다이슨의 대표 제품인 ‘에어랩’을 포함해 총 8종을 판매한다"라며 "또한,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헤어 스타일링할 수 있는 다이슨 슈퍼소닉과 에어랩 등 인기 상품을 패키지로 구성해 신라면세점 단독 제품으로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인천공항점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252번과 254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다이슨 매장에서는 ‘에어랩 오리진’ 또는 ‘에어스트레이트’ 구매 시 트래블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제2여객터미널 252번과 254번 게이트 근처에 마련된 다이슨 전시존 방문 후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다이슨 헤어 제품 샘플을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