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 (LONGINES)’이 시대를 초월한 유산과 현대적인 비전을 결합한 전설적인 다이빙 워치 ‘2025레전드 다이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듀얼 크라운과 내부 회전 베젤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 상징적인 타임피스는 반세기를 넘는 다이빙 유산과 현대적인 정밀성,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새로운 레전드 다이버는 깔끔한 매트 화이트 다이얼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과 블루, 블랙 다이얼 및 러버 스트랩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으며, 모두 직경 3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공된다.

특히, 매트 화이트 다이얼 타임피스는 길게 뻗은 인덱스와 양각된 아라비아 숫자, 블랙 및 라이트 그린 화살표형 핸즈가 특징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가시성을 선사한다. 탁월한 유연성을 가진 비즈 오브 라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통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다. 블루, 블랙 러버 스트랩 모델은 편안함과 내구성, 스타일을 모두 갖춰 다양한 레전드 다이버 라인업을 확장시킨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론진 2025레전드 다이버를 포함한 론진의 다양한 타임피스들은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론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