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1955 크리미 파마산’을 선보인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 ‘1955 버거’에 크리미하고 진한 파마산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 후라이가 더해져 입안 가득 풍성하게 느껴지는 바삭함을 선사한다"라며 "두 메뉴 모두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가 사용돼 풍성한 육즙과 진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품별로 특징을 살펴보면,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은 기존 쿼터파운더 치즈의 진한 고기 맛에 풍부한 파마산 치즈 소스와 바삭한 어니언을 더해 고급스러운 깊이를 가미했으며, ‘1955 크리미 파마산’은 버거 특유의 스페셜 스모키 소스의 맛에 진한 파마산 소스를 가미해 한층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며 반응도 뜨겁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진행된 사전 제품 시식회 덕이다"라며 "3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선별 과정을 통해 약 1만 1천 명이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 하루 전 ‘쿼터파운더 치즈 크리미 파마산’ 제품의 시식 기회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