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전용 앱 누적 회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라닭 치킨 전용 앱은 차별화된 혜택과 편의성을 앞세워 작년 12월 누적 가입자 수 50만 명을 달성하고 약 5개월 만에 6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회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푸라닭 치킨 전용 앱에 가입한 신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첫 구매 쿠폰’은 1인당 1회 첫 구매 시에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정기 프로모션인 ‘푸라의데이’, ‘월간 먹보드 TOP 100’에도 참여가 가능하며 ‘푸라의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푸라의데이’로 지정하고 당일 전용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 전원 대상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월간 먹보드 TOP 100’은 매월 월간 주문 수 상위 100명에게 10,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오는 6일(금)까지 T멤버십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T멤버십 앱에서 푸라닭 전용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푸라닭 전용 앱을 통해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6,5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타미 힐피거, 캐딜락 포뮬러 1® 팀의 공식 의류 파트너로 합류

PVH에서 전개하는 미국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캐딜락 포뮬러1®팀(Cadillac Formula 1®)과 다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공식 의류 파트너이자 라이프스타일 스폰서로서 협업을 발표했다.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분야에서 대담한 협업을 지속해 온 타미 힐피거는 F1®의 인기가 최고조에 달한 이 시점에서 ‘패션테인먼트(fashiontainment)’ 정신을 바탕으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새로운 팀인 캐딜락 F1® 팀의 출범을 기념하며, 스타일, 에너지,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캐딜락 F1®팀은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와 TWG 모터 스포츠가 함께 창단한 팀으로, 지난 3월 경기에 참가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F1® 참가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30년 넘게 F1®에서 패션의 존재감을 구축해 온 경험을 지닌 타미 힐피거는 TWG 모터스포츠와 제너럴 모터스가 지원하는 캐딜락 F1® 팀의 깊은 레이싱 뿌리와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시각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경쟁을 위해 새롭게 등장한 미국 팀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크록스, 국내 프로야구 10개 팀 커스터마이징 지비츠™ 참 세트 출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의 글로벌 리더 크록스가 국내 프로야구 10개 팀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지비츠™ 참(Jibbitz™ Charms) 세트를 선보인다.

2025 시즌이 중반에 접어들며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시즌 개막 후 294경기 만에 누적 관중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경기 수 500만 관중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주말 경기 매진은 물론 SNS에서도 야구 응원 콘텐츠가 활발히 확산 중이다. 특히, 올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야구를 즐기는 방식이 더욱 다채로워지며, 경기를 보는 것에서 나아가 '응원하는 방식' 자체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유니폼과 모자, 액세서리 등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응원 스타일링이 확산되며, 야구장은 이제 취향과 팬심을 표현하는 새로운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보이는 이번 한정판 제품은 “당신의 팀을 응원하세요! (Cheer Your Team!)” 라는 메시지 아래, 야구에 대한 팬심과 패션을 결합한 특별한 컬렉션이다. 각 팀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지비츠™ 참과 팀 컬러 백 스트랩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팬들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풋웨어를 통해서도 팀에 대한 애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크록스를 한 켤레쯤 보유한 소비자라면, 지비츠™ 참 세트만으로 개성 있는 응원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으며, 크록스의 대표 모델인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를 비롯해 높은 굽의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Classic Platform Clog)’, ‘베이 클로그(Bae Clog)’등 다양한 모델에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