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배에는 경북북부교정시설 각 기관장 및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교도관 등의 넋을 추모했다.
경북북부제3교도소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6·25 전쟁 당시 두려움을 이겨내고 수용자 보호, 기관 방어 등의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선배 교도관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공직자로서의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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