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는 올해(1~5월) 남성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하며 약 4배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용 샌들 매출은 같은 기간 128% 늘어났다.
어그는 올해 여름을 겨냥한 남성 샌들 라인업과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어그에 따르면 ‘피크모드’ 샌들과 ‘솔라노 슬라이드’ 슬리퍼의 매출이 특히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 부츠에 이어 올여름 샌들까지 남성 소비자들의 반응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면서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름 성수기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어그는 올해 여름을 겨냥한 남성 샌들 라인업과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어그에 따르면 ‘피크모드’ 샌들과 ‘솔라노 슬라이드’ 슬리퍼의 매출이 특히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 부츠에 이어 올여름 샌들까지 남성 소비자들의 반응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다”면서 “6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름 성수기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