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니시티코리아가 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슬립 에센셜(Sleep Essentials)’을 오는 6월 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가장 큰 건강 고민 중 하나는 수면 부족이다. 수면 부족은 잠들기 어려운 입면 장애, 수면 도중 자주 깨는 수면 유지 장애, 원치 않게 일찍 잠이 깨는 조기 각성, 그리고 충분히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은 비회복성 수면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수면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으며,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특정 수면 문제에 국한되어 있는 반면, 유니시티코리아는 입면 장애부터 비회복성 수면까지 복합적인 수면 문제를 겨냥한 ‘토탈 수면 건강 솔루션’으로 슬립 에센셜을 선보였다.

슬립 에센셜의 가장 큰 특징은 고대 인도 아유르베다에 기록되어 6천 년 이상 사용된 전통 원료 아쉬아간다를 활용한 점이다. 주 기능성 원료인 아쉬아간다 추출물 120mg을 중심으로 테아닌, 그리고 비타민 및 미네랄 3종(비타민D, 마그네슘, 아연)을 균형 있게 담은 국내 유일의 복합 포뮬라다.

특히, 과학적인 7단계 제조공정을 통해 추출한 핵심 성분 위타노사이드가 함유된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총 수면시간, 수면 효율, 입면 후 각성시간, 회복성 수면 설문 점수, 세계보건기구(WHO) 삶의 질 평가 중 신체 및 심리 건강 부문 등 5가지 주요 지표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회복성 수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미글로벌 오가나셀, 브랜드 공식 모델로 배우 송승헌 앞세워

㈜신미글로벌(대표 김은란)이 전개하는 맞춤 피부 교정 루틴 브랜드 오가나셀(oganacell)이 브랜드 공식 모델로 송승헌을 발탁하며 본격 더마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으로 종횡무진 활동하며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송승헌은 오가나셀의 얼굴로 국내 소비자들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배우 송승헌 특유의 품격 있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가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보이는 오가나셀의 브랜드 필로소피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며, “검증된 효능과 확실한 효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 발탁 배경을 알렸다.

오가나셀은 피부과 전문의가 시작한 브랜드로 여러 피부 전문가와 연구원들의 다양한 연구와 실제 임상 데이터 기반의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카오정부관광청, 6천여 명 참여한 '2025 마카오 위크' 진행

마카오정부관광청이 개최한 ‘2025 마카오 위크(Macao Week)’가 6월 2일 서울에서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행사는 마카오의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 6천여 명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마카오 위크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닷새간 서울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세미나&트래블 마트’와 일반 소비자 대상 팝업스토어 ‘로드쇼’로 구성되었다. 마카오는 정부 기관과 6개 통합 리조트를 포함한 50여 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한국 시장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5월 29일 열린 세미나에서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은 “관광과 MICE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로 한국 시장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여행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4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소비자 대상 로드쇼는 ‘시크릿 도어스 오브 마카오(Secret Doors of Macao): 나만의 마카오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로맨틱 세나도 ▲에그타르트 천국 ▲럭셔리 호텔 ▲판타지 버스 ▲컬러풀 빌리지 등 5개의 체험존을 통해 ‘나만의 마카오(My Favorite Macao)’를 발견하고 마카오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