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션메이트의 대표 제품인 NON GMO 비타민C 1000mg이 메가마트에 공식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뉴트리션메이트는 온라인 중심 유통에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뉴트리션메이트 비타민C는 99.7% 고순도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NON-GMO(비유전자변형) 원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하루 1정 섭취로 1000mg의 비타민C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으며, 정제의 크기와 제형도 부드러워 위에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면역력 관리와 항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뉴트리션메이트 비타민C는 건강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꾸준한 복용을 고려한 가성비 높은 구성과 고품질 원료는 재구매율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메가마트 입점은 단순한 유통 채널 확장을 넘어 브랜드의 접근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은 이제 가까운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비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온라인에 집중되었던 유통 전략을 보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KT알파, 보라매공원서 ESG 환경 캠페인 행사 개최

KT알파(대표 박승표)가 작년에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희귀특산식물’을 심고,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 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참여형 ESG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KT알파와 KTis는 2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내 쉼터정원 ‘알파랑’에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KT알파, KTis,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KT희망나눔재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KT알파가 2023년 ESG 활동의 일환으로 조성한 쉼터정원 ‘알파랑’은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廊)채’라는 의미로, 100평 가까운 부지에 25종의 수목, 마사토 포장의 산책로, 데크 쉼터, 온열 및 조명 효과와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2024년에는 KTis가 함께 기금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의 도움을 받아 토양을 개량하고, 둥근잎꿩의비름, 히어리, 섬초롱꽃, 부산꼬리풀, 꼬리말발도리,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 및 천연기념물 11종을 심고, 개체수 증가를 위해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 왔다.

올해 행사는 ▲정원 가꾸기 ▲희귀특산식물 식재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에 대한 교육 ▲희귀특산식물 컬러링북 활동 및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궁중비책, 말레이시아 대표 드럭스토어 ‘케어링’ 입점

제로투세븐의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말레이시아 대표 드럭스토어 '케어링 파머시(CARiNG Pharmacy)'에 공식 입점하며 현지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궁중비책은 5월 케어링 파머시 공식 론칭을 기점으로 67개 주요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입점은 '왓슨스(Watsons)'에 이은 말레이시아 주요 유통 채널 진출로, 현지 내 브랜드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입점 제품은 궁중비책의 대표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 4종(샴푸&바스, 모이스처 로션, 모이스처 크림, 크리미 솝)과 자외선 차단제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SPF50+/PA++++)’로 구성됐다. 말레이시아의 고온다습한 기후와 강한 자외선은 피부 민감성과 관련된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극 없이 순한 궁중비책의 스킨케어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입점을 기념해 궁중비책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케어링 파머시 주최 민감성 피부 케어 캠페인 ‘바이 바이 센서티브 스킨(Bye Bye Sensitive Skin)’에 참여했다. 약 7만 명이 방문한 이 행사에서 궁중비책은 신규 입점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여해 영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현지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