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법무부·검찰

시민단체, '尹 부부 목걸이·샤넬백 수수 의혹' 관련 공수처에 고발

2025-05-29 14:47:41

공수처 과천 정부청사 입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공수처 과천 정부청사 입구(사진=연합뉴스)
한 시민단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 둥울 고가의 목걸이와 가방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 '건진법사' 전성배씨, 한학자 통일교 총재, 윤모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의 목걸이 및 가방 수수 의혹은 현재 서울남부지검이 수사 중인 사건이다.

공수처법상으로 공수처가 다른 수사기관에 이첩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요청을 받은 수사기관은 응해야 하지만 이미 상당 부분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어서 실제 이첩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