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호관찰소 소장 등 4명, 농협중앙회 울주군지부 이명주 지부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상반기 농촌지원 주요 성과분석 및 장마ㆍ태풍 발생 전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한 농촌지원 적극 투입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또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회봉사 대상자 집중 배치 및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지원 확대 방안도 모색했다.
양 기관은 상호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논의도 했다.
울산보호관찰소 김현숙 집행과장은 "다양한 농가 수혜를 위한 기준 마련 및 공유로 지역 농촌 일손 부족 현상 해결 노력을 지속하면서 관내 유관기관과의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의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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