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YC(대표 김대환)는 ‘브라’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YC 관계자는 "‘브라’ 신제품 6종은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두께 및 디자인을 개선했다"라며 "신축성을 강화해 착용감을 향상 시켰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일론 스판 소재로 부드러우면서 가볍고 건조가 빨라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착용 시 형태를 잘 유지해 준다"라고 말했다.

먼저 ‘에어코지 퓨징브라’는 몰드 부착형으로 패드가 움직이지 않아 안정적이고, 노와이어로 장시간 입어도 움직임이 자유롭다. 추가 패드 삽입이 가능한 포켓도 제공한다.

‘라이트핏업 퓨징브라’는 좌우 일체형 몰드로 와이어 없이도 가슴 지지력이 안정적이고 옆가슴을 모아줘 몸매라인을 예쁘게 잡아준다.

‘라이트 오프숄더브라’는 날개 상하변에 밀착성 강한 밴드를 사용해 착용시 흘러내림을 방지해준다. 탈부착이 가능항 어깨끈을 적용해 스트랍레스 브라로 활용 가능하다.

‘라이트허그 레이스브라’는 2 종의 디자인으로 각각 컵 사이드와 날개에 로맨틱한 분위기의 레이스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제공한다. 옆선과 U라인 날개가 매끈하게 감싸주고 후크형으로 체형에 맞게 조절해 착용이 가능하다.

이번 BYC 브라 온라인 전용 신제품은 BYC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