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F 계열 식품기업인 구르메F&B코리아가 ‘서울푸드페스티벌(Seoul Food Festival) 2025’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식재료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TV조선이 주최하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은 국내외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참여해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미식 축제다.

이번 행사는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서울, 부산, 경북, 전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LF 관계자는 "구르메F&B코리아는 서울푸드페스티벌의 공식 식품 스폰서로서 5월 27일에 열린 ‘그랜드 스타 디너(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함께했으며, 오는 29일 ‘식스핸즈 디너(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와 30일 ‘그랜드 갈라 디너(롯데호텔 서울)’ 등 핵심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프리미엄 식재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플랭땅’의 트러플 ▲‘루지에’의 푸아그라와 랍스타, 관자 등의 씨푸드 ▲‘아스 이탈리카’의 캐비어 등 세계 최고급 식재료들이 셰프들의 창의적인 메뉴에 활용된다. ‘플랭땅(PLANTIN)’은 1930년대 창립되어 ‘프렌치 트러플’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트러플 전문 브랜드이며, ‘루지에(ROUGIÉ)’는 150여 년간의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프랑스 대표 미식 브랜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