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이 간편 유아식 ‘아이꼬야 맘스쿠킹 바로먹는 소스’ 2종(소고기 라구, 소고기 짜장)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 운영은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집 기간은 내달 3일까지며, 유아식을 시작한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라며 "참여 방법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체험단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라고 말했다.

당첨자는 6월 9일 개별 안내되며, 소스 2종 중 1종(1박스)을 받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단은 개인 SNS에 후기를 총 2회 업로드해야 하며, 이 중 우수 후기 작성자 5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 원권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스 식품유형 중 유일하게 ‘영∙유아용식품’으로 표기된 제품으로, 까다로운 영유아용 식품 기준을 충족했다. 첨가물(향료, L-글루탐산나트륨 등) 없이 안전성을 높였고, 타르색소∙중금속 등 18가지 항목의 품질 관리를 실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