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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경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가져

전자장치 훼손 및 강력범죄 차단 방안 논의

2025-05-28 09:27:19

(사진제공=인천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인천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 문희갑)는 5월 27일 소 내 대회의실에서 전자감독 대상자의 전자장치 훼손 및 강력범죄 차단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인천지방경찰청 및 관내 10개 경찰서(미추홀·중부·남동·논현·부평·연수·삼산·인천서부·계양·강화) 전자감독 담당 경찰관, 인천보호관찰소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광역 내 전자감독 대상자 현황 및 재범 고위험군 대상자 정보 등을 공유하고, 전자장치 훼손·도주사건 발생시 신속한 검거 공조 체계 구축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 대응책을 모색했다.

문희갑 인천보호관찰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관리·감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아진 만큼,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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