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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前707단장 등 '내란 혐의' 군인 7명 첫 재판 내달 5일로 정해져

2025-05-26 10:47:49

국회 본관 진입 시도하는 계엄군(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회 본관 진입 시도하는 계엄군(사진=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당시 창문을 깨고 국회에 진입한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 등 군 지휘관 7명에 대한 첫 재판이 내주로 정해졌다.

26일 군에 따르면 중앙지역군사법원은 내달 5일 내란 주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령 등 군인 7명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판 대상은 김 대령과 박헌수 국방부 조사본부장(소장),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준장), 국군정보사령부 고동희 전 계획처장(대령)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대령),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대령) 등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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