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평택보호관찰소 박상문 소장과 성가의원 김보연 원장(전문의), 보호관찰위원 안성지구협의회 진종국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평택·안성 보호관찰 협의회(회장 이창선)는 정신질환 보호관찰 청소년과 보호관찰위원 결연을 통해 결손, 지적장애 등으로 병원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관찰 청소년과 보호자 모두 병식이 낮은 경우는 통신으로 복약지도를 진행하는 등 정신질환 치료에 사각이 없도록 개입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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