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법무부·검찰

서울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대상자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2025-05-21 15:27:43

(사진제공=서울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서울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서울준법지원센터, 소장 이형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서래빛교회」(서울 서초구 방배동,담임목사 김성욱) 후원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선정해 사랑의 생활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서래빛교회는 2015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꾸준히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을 받은 보호관찰 대상자 5명은 경제적·가정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수혜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A씨(40)는 “혼자 가족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생활에 도움이 될 지원금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서래빛교회 김성욱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법을 어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