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래빛교회는 2015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꾸준히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을 받은 보호관찰 대상자 5명은 경제적·가정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수혜대상자로 선정됐다.
지원금을 전달받은 A씨(40)는 “혼자 가족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생활에 도움이 될 지원금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서래빛교회 김성욱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법을 어기지 않도록 노력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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