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ravity Communications, GVC)가 모바일 idle MMORPG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중문명 RO仙境傳說：放推冒險團)’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21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은 현지 시간 기준 5월 21일 오전 8시 이후 각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홍콩 및 마카오 지역 화웨이 앱갤러리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는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 론칭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캐릭터 생성 첫날부터 2주 동안 성장 미션, 오늘의 도전을 완료하면 에드가 조각, 전용 프로필 프레임 등 보상과 VIP 경험치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게임에 로그인하면 매일 1회 MVP 카드첩, 달빛의 열쇠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론칭 후 2주 동안 오시리스 펫을 특정 등급까지 각성하면 보상을 지급하며 이벤트 종료 후 등급 순위에 따라 오시리스 조각, 골드, 펫 경험치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시즌 이벤트, 경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RO선경전설:방추모험단은 원작을 바탕으로 캐주얼한 요소에 집중한 타이틀이다. 기존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유저부터 가벼운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론칭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 보상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 앞선 글로벌 지역에서의 성적에 이어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유저분들께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