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부산보호관찰소 소장과 한국나눔연맹 총재 등 관계자들은 사회봉사협력기관 현판식을 시작으로 무료급식 지원, 쌀 나눔(10k, 160포대)봉사 활동을 했으며, 향후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및 나눔문화 조성에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3월 21일 업무협약(MOU)체결 이후 (사)나눔연맹으로부터 2천만 원 기부금을 받아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구 지원을 위한 재범방지 프로그램 지원,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확약했다.
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총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적극적인 원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보호관찰소 염정훈 소장은 “한국나눔연맹의 지원으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폭넓은 원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의 재범방지와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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