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016100)이 탄력 케어를 위한 ‘그린 콜라겐 와이드핏 아이패치’를 출시한다.

리더스코스메틱의 신제품 ‘그린 콜라겐 와이드 핏 아이패치’는 눈가와 팔자주름, 미간 등 탄력이 고민되는 부위에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탄력 패치 제품이다. 콜라겐 에센스의 유효성분을 굳혀 만든 하이드로겔로 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위를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같은 라인의 ‘그린 콜라겐 아이크림 포 페이스’와 함께 쓰면 더 깊고, 빠르게 강력한 탄력 효능을 느낄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린 콜라겐 아이크림 포 페이스’와 ‘그린 콜라겐 와이드 핏 아이패치’를 함께 사용할 시 눈가 주름 개선율 13.12%로 ‘그린 콜라겐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함께 사용할 때 2.11배 증가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제품 사용 후 덮개 가운데를 꾹 누르면 용기 속 공기가 빠져나가 밀봉되는 세이프 락 시스템을 채택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의 그린 콜라겐 라인은 효능 원료부터 전체 성분까지 ‘ALL 식물성 포뮬러’를 적용하여 피부에 더 순하고 강력한 효과를 전달한다. 밀, 콩,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피토 콜라겐과 병풀 유래 마이크로바이옴으로 피부의 기초 체력을 높여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피토 콜라겐과의 시너지효과를 위해 완두콩 유래 펩타이드를 적용하여 피토 콜라겐이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하도록 도와주는 강력한 탄력 케어 라인이다.

◆타임테라스, 본격 나들이철 맞아 ‘야외 활동 필수템’ 총집합

경방의 복합쇼핑문화공간 타임테라스 동탄이 본격적인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활동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을 다채로운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타임테라스는 먼저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심으로 풍성한 할인혜택을 선사한다. 오는 20일까지,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알래스카’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 품목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10만원 이상 구매 시 ‘알래스카 장우산’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스트릿 의류 브랜드 ‘더블제이디’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양말’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퍼’에서는 다음달 13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A블록 지하 2층 스타벅스 앞에 야외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 플랫폼 ‘원더플레이스’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키즈 브랜드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키즈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는 신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패션 잡화 브랜드 ‘디파르베’와 ‘하렌’은 팝업스토어 오픈과 함께 ‘모이사나이트 실버 링 80% 할인’과 ‘S/S 시즌 NEW SUMMER 니트 신상’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그리고 삼성출판사의 유아교육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타이거 목욕 물총 & 물뿌리개'와 '타이거 블록 동물 퍼즐'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어린이날을 앞둔 키즈 고객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타임테라스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마술사 화니의 ‘솜사탕 매직쇼’ 와 함께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는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주축산공사, 2025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 성료

호주축산공사가 4월 1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수입 및 외식, 유통 업체 등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1회 ‘2025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호주 축산시장 전망과 함께 호주 수출 시장 및 국내 축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상호 관세 영향 및 고환율로 인한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 다양한 도전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 채널 변화 및 호주의 공급 경쟁력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기회 요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이와 더불어,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윤남노 셰프, 홍신애 요리연구가 등 호주청정우 홍보대사들 및 램버서더들과 함께 진행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축산공사는 2025년 호주 소의 도축량과 생산량이 작년 대비 각각 2.8%와 2%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 가격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작년 기준 호주산 소고기의 한국 수출량은 20만 톤을 넘어섰으며, 국내 수입육 시장의 호주산 소고기 점유율은 22년 35%에서 23년 41%, 그리고 24년 45%로 2년간 10%가량 상승하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국내 양고기 시장에서 10년 이상 9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인 호주청정램의 경우, 외식 시장 위축으로 작년 수입량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 1분기에 다시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축산공사는 2025년 4월, 칸타 코리아(Kantar Korea)와 함께 진행한 ‘칸타 캠페인 평가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호주청정우는 브랜드 이미지 측면에서 접근성, 신뢰도/품질, 맛, 신선도 등 전 항목에서 78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호주청정우가 청정 자연에서 자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하고 맛있는 소고기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