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도걸 의원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5개 전략 분야인 △미래성장비전 △미래혁신산업 △금융혁신 △K-방위산업 △외교·통상에 대한 분과별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분야별 핵심 어젠다 및 공약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도걸 의원은 이번 분과별 전략 회의에서 그간 위원회 각 분과별로 토론하고 검토한 정책 과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결과물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액션 플랜을 준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날 분과별 섹션 회의에선 이재명 前 대표가 언급한 새로운 국가 비전인 K-이니셔티브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산업 △K-방산 △금융혁신 △관세전쟁에 따른 외교·통상 전략 등 굵직한 성장 엔진 프로젝트들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내어 집중적으로 토의됐다.
안도걸 수석부위원장은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은 수권 정당으로서 국가 경제의 재도약을 책임질 의무가 있다”며 “그래서 우리 민주당은 국민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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