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16일 대선 후보 1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8명(가나다순)을 확정 발표했다.
당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난 14∼15일 후보로 등록한 11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1차 경선 진출자 8명은 100%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22일 2차 경선 진출자 4명으로 압축된다.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27∼28일 진행돼 29일 정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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