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아시스마켓이 오는 23일까지 14일간,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음식대전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아시아부터 서양까지 글로벌 인기 요리를 엄선해 다양한 국가의 미식을 한자리에 선보인다"라며 "▲한국의 양념갈비, 아귀찜, 찜닭, 떡볶이, 케일쌈밥, 아롱사태 보양전골 ▲중국의 짜장면, 짬뽕, 탕수육, 꿔바로우, 멘보샤, 유린기 ▲베트남 쌀국수 ▲인도의 커리와 난 ▲터키의 전통 디저트 카이막 등 아시아권 대표 메뉴는 물론, ▲이탈리아의 파스타 ▲폴란드 전통 소시지 킬바사 ▲프랑스식 수제햄 잠봉 등 서양 요리까지 풍성하게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 상품으로는 송쉐프의 '옛날짜장면 밀키트', 에머이의 '하노이스타일 쌀국수', 생면과 듀럼밀 볼로네제로 만든 '로제 쉬림프 파스타', 미국식 샌드위치 '잠봉뵈르 베이글', 터키 전통 디저트 '모센즈스위트 카이막', 탄두리화덕에서 구운 '오샬커리 난', '치킨마크니 커리' 등이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기획전 기간 동안 행사 상품에 한해 1인당 최대 5천 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제공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