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식품(대표 정연호)이 단백질과 에너지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ACTIVE)’ 2종을 출시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린비아는 정식품이 지난 199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로, 최근 데일리 균형 영양식과 단백질 음료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는 운동 후, 지치지 않고 내일도 운동할 수 있게 단백질과 에너지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최근 운동이 특별한 취미가 아닌, 일상으로 자리잡은 트렌드에 맞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 아몬드&호두맛’과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 초코맛’ 2종이다. 아몬드&호두맛은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살렸으며, 초코맛은 네덜란드산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한층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프로틴밀 액티브 2종 모두 단백질과 영양성분을 강화하고 저당 및 저지방 설계를 통해 누구나 든든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 20g과 BCAA(3,800mg), 필수아미노산(8,4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근육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까지 채워 넣어 단백질과 운동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활기찬 운동과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500mg)과 아르기닌, 비타민 B군 8종을 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