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가 습기와 냄새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숯 제습제’를 출시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신제품 ‘숯 제습제’는 습기를 강력 흡착하는 고순도 염화칼슘에 탈취 효과가 뛰어난 숯 성분을 더하여 제습, 탈취를 동시에 해결하는 2in1 제습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숯 제습제는 야자나무 껍질을 고온에서 태워 만든 야자 활성탄을 사용하여 일반 숯보다 흡착력이 뛰어나며 냄새와 유해물질까지 강력 흡착한다"라며 "야자 활성탄의 미세한 기공이 냄새를 효과적으로 흡착해 퀴퀴한 냄새와 습기는 물론 유해물질까지 강력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옷장은 물론 수납장, 신발장, 서랍, 창틀 등 습기와 냄새 제거가 필요한 공간이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제조로 유해물질 9종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숯 제습제’ 케이스는 유연한 연질 소재로 업그레이드되어 배송 및 사용 중 파손 걱정을 덜었다. 사용 후 제습된 물은 버리고, 용기는 재활용 쓰레기로 처리 가능해 사용과 처리도 편리하고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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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