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이 데이터홈쇼핑 더블유쇼핑과 지난 8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목동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와 더블유쇼핑 방선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혁신방안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개선’에 호응하는 조치로 향후 양사는 ▲중소벤처기업의 시장진출 지원 ▲역량 부족기업에 대한 온라인몰 입점 지원 등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한유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판로지원을 다각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