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경북 안동군, 영덕군 등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침구류 400여 채를 지원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3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침구류 120채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구호 물품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경북 안동 지역 대피소에서 생활중인 이재민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군민들을 위해 영덕군청에 침구류 300채를 긴급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기약 없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재민 분들의 일상 복귀와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번 산불 지원을 비롯해 2020년 코로나19 방역 지원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23년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지원 등 국내외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힘을 보태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닌자, 아이스크림메이커 ‘크리미’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

미국가전기업 샤크닌자(SharkNinja)의 주방가전 브랜드 닌자(Ninja)가 아이스크림메이커 ‘크리미(creami)’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4일 샤크닌자 측은 “닌자의 아이스크림메이커 ‘크리미’ 출시를 기념해 4월 4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스위트파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크리미’는 원하는 재료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아이스크림메이커이다. 닌자의 Creamify™ 기술이 적용된 듀얼 드라이브 모터가 크리머라이저 패들의 속도, 압력, 시간을 조절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7가지 원터치 프로그램으로 버튼을 누르면 아이스크림, 저지방아이스크림, 셔벗, 젤라토, 밀크셰이크, 스무디 볼 등을 1~2분 30초 안에 만들 수 있다.

샤크닌자는 ‘크리미’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아이스크림 3종을 즉석에서 만들어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크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5만 원 상당의 빌레로이 앤 보흐 고블렛 4개를 증정한다. 빌레로이 앤 보흐 고블렛 소진 시에는 신세계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행텐, 컴포트 팬츠 ‘프리무브(FREE MOVE)’ 출시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의 ‘행텐’이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일상의 만족도를 높여줄 신제품 컴포트 팬츠 ‘프리무브(FREE MOVE)’를 선보인다.

이번 프리무브 컴포트 팬츠는 와이드핏, 테이퍼드핏, 세미와이드핏 밴딩 슬랙스 총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각 스타일은 다양한 체형과 취향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행텐에 따르면, 이번 프리무브 컴포트 팬츠 컬렉션은 압도적인 신축성과 가벼운 착용감, 그리고 뛰어난 활동성을 제공하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어떤 순간에도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핏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이 팬츠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일상뿐만 아니라 오피스룩, 캐주얼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